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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B형간염 치료 기준 바꾸면 간암 환자 15년 간 4만명 줄 것"
보도일 : 2024-10-18
작성자 : PACEN

한국보건의료연구원 ·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 관련 보도자료를 안내드립니다.



 연구과제명 :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항바이러스제 사용의 최적화 및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급여정책을 위한 근거 생성


 연구책임자명(기관) : 임영석(서울아산병원)


 주요 보도내용

• 서울아산병원 임영석 교수팀, 간수치가 정상 범위인 데다 간경화가 없는 B형간염 환자는 혈중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중간 수준(혈액 1mL당 1백만 단위 6 log10 IU/mL)일 때 간암 위험 가장 높아

• 그동안 근거가 부족해 치료 사각지대에 놓였던 만성 B형간염 환자들에게도 항바이러스제 치료 급여가 적용될 수 있기를 바라

• 환자중심의료기술최적화연구사업 및 국가 암 관리 R&D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수행, 미국내과의사협회 내과학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 피인용지수 19.6)에 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