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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뇌경색, 혈압은 어떻게 유지해야 하나요? (국문/Eng)
작성자 : PACEN
작성일 : 2022-04-08

 연구과제명 : 급성 뇌경색에서 동맥내 재개통술 직후 표준적 혈압 조절 치료와 적극적 혈압 조절 치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전향적, 무작위배정, 공개, 눈가림 결과 평가 임상시험


 연구책임자(기관) : 남효석(연세대학교)


 영상설명

-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3위로 뇌졸중 환자의 44.7%는 뇌졸중 발생 이후 10년 내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뇌졸중의 적절한 초기 치료를 위한 연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뇌손상을 초래하여 마비 등의 신경학적 증상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가능하다면 영구적인 뇌손상이 일어나기 전에 막힌 혈관을 뚫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최근 동맥내 재개통술이 시행되면서 재개통율은 80%에 달하지만, 실제 일상생활 복귀할 정도로 좋아지는 환자는 50% 이하입니다. - 동맥 재개통 치료 후 처음 24시간은 뇌출혈 발생, 뇌경색 진행, 재폐색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시기로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나, 이에 대한 연구가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특히, 동맥 재개통 성공 이후 적극적인 혈압 강하의 효과나 적정 혈압목표에 대한 근거가 부족합니다. - 따라서, 동맥 내개통술 이후 재개통이 성공한 환자에서 처음 24시간 동안의 적절한 혈압조절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고자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문 동영상>



<영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