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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소판제 투약 환자가 수술을 받으려면, 약을 끊어야 하나요? (국문/Eng)
작성자 : PACEN
작성일 : 2022-04-08

 연구과제명 : 관상동맥 스텐트를 삽입한 환자에서 비심장성 수술 전후의 항혈소판제 투약 유지 및 중단에 대한 비교평가 연구


 연구책임자(기관) : 안정민(서울아산병원)


 영상설명

- 스텐트 시술등으로 혈전방지목적으로 항혈소판제를 사용중인 환자가, 시술이나 수술을 해야할 때, 투약을 중단해야 하는지?

중단하면 혈전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 아닌지? 또, 계속 투약하면, 출혈 위험이 증가하지 않을까? - 관상동맥질환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로, 심근경색에서 사망률을 개선시키고 협심증에서는 유의하게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통상적으로 스텐트 시술 이후 약 1년 동안 이중 혈소판제제를 복용하고, 1년 이후에는 유지관리를 위해서 단일 항혈소판제를 복용합니다.

- 그런데, 경과중 다른 질환이 의심되어 조직검사를 하거나, 수술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때 항혈소판제를 계속 복용해도 되는지? 중단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중단하면 혈전위험이 있고, 계속 사용하면 출혈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문 동영상>




<영문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