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후향연구(근거생성) | 상태 |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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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번호 | HC21C0114 | 연구책임자 | 윤석준 |
연구기간 | 2021-09-01 ~ 2023-05-31 이내 | 연구비 | |
연구기관 | 고려대학교 | 참여기관 | - |
구분 | 후향연구(근거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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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종료 |
과제번호 | HC21C0114 |
연구책임자 | 윤석준 |
연구기간 | 2021-09-01 ~ 2023-05-31 이내 |
연구비 | |
연구기관 | 고려대학교 |
참여기관 | 0개 기관 |
구분 | 후향연구(근거생성) | 상태 |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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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번호 | HC21C0114 | 연구책임자 | 윤석준 |
연구기간 | 2021-09-01 ~ 2023-05-31 이내 | 연구비 | |
연구기관 | 고려대학교 | 참여기관 | - |
구분 | 후향연구(근거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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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종료 |
과제번호 | HC21C0114 |
연구책임자 | 윤석준 |
연구기간 | 2021-09-01 ~ 2023-05-31 이내 |
연구비 | |
연구기관 | 고려대학교 |
참여기관 | 0개 기관 |
연구방법 I | 연구설계 | 소규모 전향연구(중재 연구) | ||
연구 대상자 | ○ 연구대상자 정의 및 목표대상 수 • 만 30세이상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3개의 질병 중에서 적어도 2개 이상의 질병에 이환되었을 때 복합만성질환자 환자군으로 선정함. • 연구 기간 동안(2021.9~2023.5) 임상연구 참여를 동의한 환자 - 서울시 성동구 소재 내과•예방의학과 의원을 섭외하여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복합만성질환 환자 약 50명(중재군)과 ‘2020년~2021년’에 해당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수검자 중 복합만성질환 대사증후군 환자 50명(대조군)을 모집함. | |||
중재/환자군 | 1 | 중재군 (n=52) | 중재군(만 30세 이상 복합만성질환 진단 환자)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한 검사를 4회 진행하며, 담당의사는 검사결과와 포괄적 중재(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약물복용)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3회 제공함. 추적기간 동안 연구담당 코디네이터는 개별 건강행위에 대하여 파악하고 그 정보를 기록함. | |
비교군 | 2 | 대조군 (n=51) | 대조군(만 30세 이상 복합만성대사증후군 환자)은 담당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검사를 4회 진행하며, 담당의사는 일반적인 진료의 수준에서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3회 제공함. (단, 추적기간 동안 연구담당 코디네이터는 개별 건강행위를 모니터링 없음.) | |
결과변수 | 1차 결과변수 | ○ 측정 및 평가시기 - 본 연구는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40명씩 선정한 후 2021년 9월(baseline)부터 2023년 2월(end of follow up)까지 약 2년 동안의 추적기간 동안 환자의 내원 일정에 맞추어 환자당 4회를 추적하는 소규모 전향적 중재 연구가 진행됨. ○ 평가 항목 - (추적 초기, Baseline) 성별, 연령, 흡연력, 음주력, 운동 정도(도보측정 포함), 과거 질병력 등 - (추적기간 중) 체중, 키, 몸무게 등의 신체계측과 복합만성질환 관련 검사(안정된 상태에서 혈압 측정,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 ||
2차 결과변수 | ○ 측정/평가 항목 및 시기 - (추적 종료시) 건강관련 삶의질(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연구 참여 만족도(환자경험 평가) | |||
연구결과 | - 추적 초기(Baseline)와 1차 추적 종료 이후(End of Follow-up)의 임상 결과지표를 모니터링 한 분석 결과(2nd Lab test), 중재군/대조군 그룹 내의 차이(Paired t-test)와 중재군/대조군 그룹 간의 차이(t-test)를 통해 통계적 유의미성을 검정하였음. 중재군/대조군 각각 그룹 내에서 시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한 변수를 보이는 지표이자, 중재군/대조군 그룹 간의 차이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함을 보이는 지표는 수축기혈압(SBP) 지표였음 (p<0.0001). - 또한, 총 4차례의 검사(Lab test)를 원자료로 하여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d Two-way ANOVA)를 시행 시, 시간에 따른 효과(Time)를 보이는 결과지표는 수축기혈압(SBP), 이완기혈압(DBP), 당화혈색소(HbA1c), 총 콜레스테롤(Cholesterol, Total), 저밀도콜레스테롤(LDL)수치였음. 중재군과 대조군 그룹 간의 차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지표는 수축기혈압(SBP), 공복혈당(Glc,fbs)이었음. 이에 더 나아가 시간과 그룹(Time*Group)에서 상호작용이 나타나는 지표는 수축기혈압/이완기혈압 (SBP/DBP) 이었음. - 각각의 시점별로 개별 분석(T-test, Paired T-test)과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d Two-way ANOVA)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지표는 수축기혈압(SBP)였음. 따라서, 전향연구 결과 복합만성질환 환자에서 약물치료가 동반 된 상태에서 의사의 교육 상담 중재가 효과적으로 드러나는 지표는 수축기 혈압이라고 할 수 있음. - 한편, 만성질환으로인한 건강관련 삶의 질을 Eq-5D를 통해 분석한 결과 중재군과 대조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도출되지 않음. 다만, 정성적인 결과로서 의사의 교육·상담중재를 통해 생활습관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도출하였음. | |||
연구방법 II | 연구설계 | 건강보험청구자료분석을 통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 | ||
연구방법 | ○ 후향적 코호트 연구 1) 연구가설 - (일차의료의 포괄성): 경계성 의원보다는 기능적 일차의료기관에 내원하는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 효과(outcome)가 더 좋을 것임. - (일차의료의 지속성): 간헐적 의료이용보다 지속적으로 의료이용을 하는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 효과(outcome)가 더 좋을 것임. 2) 연구대상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자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중 당해연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만 30세 이상의 복합만성질환자 3) 연구 내용 - 국내 일차의료 이용 현황 분석 - 복합만성질환자의 포괄성에 따른 건강결과 효과 평가 분석 4) 중재 - 지속성(지속성 의료이용 vs. 간헐적 의요이용) - 포괄성(기능적 일차의료이용 vs. 경계성 의원이용) 5) 평가도구 - 질병발생(심혈관질환, 뇌졸중) - 만성질환으로인한 응급실방문, 만성질환으로인한 입원 등 | |||
연구결과 | - 지속성 측면에서 과정변수인 의료의 지속성 지표(COC)를 카이제곱검정(chi-square test)를 통해 분석한 결과, ‘성별(Gender)’ ‘건강보험 자격(Insurance Type)’, ‘거주지역(Area), ‘만성질환 인한 의료이용 횟수(No. of Visit for NCDs)은 변수 내에서 개별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범주에서 진료에 지속성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수로 판단됨(p<0.05). 이에 대한 효과를 단변량로지스틱회귀분석(univariable logistic regression)을 통해 검정 시, 거주지역에 따라 수도권(Capital) 대비 지방 그 외 지역(Others)에서 0.754배 (OR=0.754 , 95% CI [0.724-0.785]) 진료의 지속성이 낮은 등의 결과가 도출됨. - 의료의 지속성에 따른 의료이용의 결과(Outcome) 발생이 지속성이 높은 군(COC>0.5) 대비 낮은 군(COC<0.5)에서 빈도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지표는 '만성 질환으로 인한 입원빈도', '뇌졸중 발생빈도', '심혈관계질환 발생빈도' 였음(p<0.05). 이에 대한 효과를 단변량로지스틱회귀분석(univariable logistic regression)을 통해 검정 시 만성질환으로인한 입원은 최소 3.6%에서 평균 15.9% 높았음.(OR=1.159 , 95% CI [1.036-1.296]), 뇌졸중은 최소 2.5%에서 평균 12.9%높았음(OR=1.129 , 95% CI [1.025-1.244]). - 앞서 진료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Factor)에 따라 의료이용 결과발생의 빈도 차이를 분석(chi-square test) 시, 의료이용의 결과(Outcome)에 대한 분석시에도 공통적으로 ‘성별(Gender)’ ‘건강보험 자격(Insurance Type)’, ‘거주지역(Area), ‘만성질환 인한 의료이용 횟수(No. of Visit for NCDs)는 모든 범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음(p<0.05). 이는 관심 변수인 의료이용의 지속성(COC)와 결과(Outcome)에 동시에 영향을 주는 교란요인(Confounder)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