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인불명 뇌졸중 환자의 약 40%에서 열린타원구멍 (Patent foramen ovale. PFO)이 존재함. 일반인의 약 20%에서도 PFO가 발견되므로, 뇌졸중 발병 가능성이 높은 PFO를 탐색하고, 이에 대한 치료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함
○ 60세 이하의 젊은 원인불명 색전성 뇌경색 환자의 경우에 PFO가 존재하면 닫힘술로 치료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음. 그러나 60세 이상의 고령인 경우에는 발작성 심방세동과 같은 감춰진 부정맥이나 혈액응고장애가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PFO가 존재하더라도 닫힘술을 시행하는 것을 아직까지는 권장하고 있지는 않음. 그러므로 고령의 환자에서 치료전략이나 진료지침이 정립되지 못한 상황임
○ 또한 닫힘술을 시행한 전후에 부정맥 발생 등의 부작용이나 항혈전제 사용 전략 등에 대해서도 아직 정립되지 못한 상황임
○ 그러므로, PFO를 동반한 60세 이상 고령의 원인불명 색전성 뇌경색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PFO 닫힘술의 효과, PFO 닫힘술 이후 발생하는 발작성 혹은 지속성 심방세동의 발생과 항혈소판제 사용에 대한 근거생성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