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뇌졸중 환자 치료 적합 병원 이송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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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가이드라인(비교평가) |
상태 |
진행중
|
과제번호 |
RS-2024-00399351 |
연구책임자 |
오재상 |
연구기간 |
2024-04-01 ~ 2025-03-31 이내 |
연구비 |
|
연구기관 |
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 |
참여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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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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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가이드라인(비교평가) |
상태 |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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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번호 |
RS-2024-00399351 |
연구책임자 |
오재상 |
연구기간 |
2024-04-01 ~ 2025-03-31 이내 |
연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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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 |
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단 |
참여기관 |
0개 기관
기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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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및 필요성
- 급성 뇌졸중은 단일 사망률 1위, 한국의 사망원인 4위로 매우 위중한 질병이다. 따라서 범국가적인 노력 및 전문가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의 합의체인 학회를 중심으로 급성 뇌졸종 환자의 이송 및 치료전단계 판단과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자 한다.
핵심질문
- 첫째, 환자 발견시 빠른 뇌졸중 의심 진단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뇌졸중이 의심된다면 빠른 가까운 치료가능 병원으로 이송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 환자 발견후 뇌졸중 초기 진단 여부 판단 과정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에 대한 급성 뇌졸중 선별 진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한다.
- 둘째, 급성 뇌경색 치료에 있어서 대뇌혈관폐색시 정맥내혈전용해술과 동맥내혈전제거수술은 중요하다. 따라서 거리나 이송 시간에 따른 빠른 치료 가능 병원의 선별은 중요하다. 우리는 이에 대한 치료 병원 선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한다.
- 셋째, 뇌지주막하출혈은 초기 사망률이 높고 고난이도 치료를 요하는 질환이다. 주요 치료인 클립결찰술과 코일색전술 치료의 판단은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른 환자의 예후가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는 임상현장에서 클립결찰술과 코일색전술에 대한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의료진의 치료 병원 및 방법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가이드라인 개발방법
- 각 가이드라인은 기본적으로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론 하에 수행한다. 전문가와 함께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 수행하며, 유관학회와 함께 수행한다. 가이드라인 제정 전에 전문가 합의를 도출해 내고 공표한다.
예상결과 및 기대효과
- 응급 뇌졸중 가이드라인 제정은 빠른 치료를 요하는 뇌졸중 질환이 올바른 병원의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도우면서 환자의 예후를 향상하고 국민이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과도한 응급실 과밀화, 상급병원 및 권역응급센터의 과집중화는 2차의료를 망가뜨리고 3차 의료도 망가뜨리는 자멸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민 건강보험이란 제도의 어두운 부분으로 자리잡은 응급의료 체계를 개선하여 국가 보건 의료 정책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 연구가 왜 필요한가요?
-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중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위중한 질병으로, 필수의료가 부족한 한국의 실정에서 1) 급성 뇌졸중 환자의 이송, 2) 치료 전 단계 판단, 3) 치료법 선택에 대한 가이드라인 개발이 필요함
이 연구는 어떤 환자에게 도움이 되나요?
- 급성 뇌졸중 환자이며,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 및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 환자 모두 포함합니다. 특히 급성기 로 응급실에서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 주도가 되어서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을 통한 가이드라인 제정을 1년간 하게 됩니다. 가이드라인은 대부분 체계적 문헌고찰 방식과 전문가 합의를 통해 완성될 것입니다. 유관학회와 공조를 통해 사회적 합의된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입니다.
연구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 가이드라인이 제정되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홈페이지 및 전국 뇌혈관치료 담당 병원으로 배송되어지며, 학회에 공표되어서 최종치료담당 전문가와 응급의학과 및 119 구조 대원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설명문 형태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