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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 연구주제 상세페이지 기본 정보 테이블. 구분, 상태, 과제번호, 연구책임자, 연구기간, 연구비, 연구기관, 참여기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분 비교평가 / 후향연구 상태 진행중
과제번호 HC23C0165 연구책임자 등록된 연구책임자가 없습니다.
연구기간 2020.03.05 ~ 2021.08.19 이내 연구비 150000 천원 이내
연구기관 삼성서울병원 참여기관 1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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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비교평가 / 후향연구
상태 진행중
과제번호 HC23C0165
연구책임자 등록된 연구책임자가 없습니다.
연구기간 2020.03.05 ~ 2021.08.19 이내
연구비 150000 천원 이내
연구기관 삼성서울병원
참여기관 1개 기관
연구배경 및 필요성
  • 폐암은 국내 암사망자 수 1위인 암종으로, 5년 상대 생존율이 28.2%로 위암, 대장암, 갑상선 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이 70% 이상인 것에 비해 예후가 불량하며, 조기발견율 또한 21%에 불과하여 다른 암종에 비해 현저하게 낮음
  • 양성자치료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방사선을 사용하는 차세대 방사선치료 방식으로 정상조직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을 극단적으로 낮출 수 있음. 하지만 전 세계 보급률이 아직 낮아 폐암에 대한 양성자치료의 치료 성적에 대한 보고는 주로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마저 대부분 후향적 연구 보고임. 양성자치료는 아직 치료 성적이 낮은 진행성 폐암과 폐기능이 매우 나빠 방사선치료가 어려운 환자에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 본 후향적 연구에서는 폐암 환자에서 양성자치료 후 방사선 관련 폐합병증 및 폐기능,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양성자치료를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할 환자군 등을 살펴보고자 함
연구목표
  • 폐암에 대한 양성자 치료의 임상적 유용성 및 폐 합병증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설계
  • 후향적 코호트 연구
연구방법
  • 조기 폐암에서 양성자치료와 X-선 치료 환자의 특성 및 치료 후 폐합병증 비교 연구
  • 국소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IMRT, 수동산란양성자치료 (PSPT) 및 세기조절양성자치료 (IMPT) 후 방사선 폐렴 및 식도염 발생을 포함한 치료 성적 연구
  • 재발 폐암에 대한 PSPT 또는 IMPT 양성자 치료 후 성적 및 부작용 연구
연구결과, 결론 및 제언 ※ 종료 전 과제는 예상결과 및 기대효과를 기술함.
  1. 연구결과
    • 조기 폐암에서 양성자치료와 X-선 치료 환자의 특성 및 치료 후 폐합병증 비교 연구
      • 2016년 1월부터 2019년 5월까지 1기 비소세포폐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고, 대상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196명 (X-선 133명 + 양성자 63명), 국립암센터에서 94명 (X-선 45명 + 양성자 49명) 이었음
      • 치료 독성 측면에서 흉부통증 및 호흡기 증상의 치료 후 악화가 양성자치료에서 더 적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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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소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세기조절방사선치료 vs. 양성자치료 후 치료 성적 및 치료 관련 부작용 비교 연구
      • 2016년 1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3기 비소세포폐암에 대하여 근치적 방사선항암치료를 받은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고, 대상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216명 (IMRT 194명 + 양성자 25명), 국립암센터에서 143명 (IMRT 110명 + 양성자 33명)이었음
      • 양성자치료 군에서 폐/심장에 조사되는 선량이 IMRT 군에 비해 낮았으며, 2등급 이상의 방사선폐렴이 19.1% vs. 8.6%로 양성자치료 군에서 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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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발 폐암에 대한 PSPT 또는 PBSPT 양성자치료 후 성적 및 부작용 연구
      • 이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으며, 필드 내에서 또는 필드에 인접하여 재발한 폐암에 대하여 구제 목적의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고, 대상 환자는 63명이었음 (X-선 41명 + 양성자 22명)
      • 3등급 이상의 폐합병증과 식도합병증은 각각 7명, 5명에서 나타났으며, 양성자 재치료를 받은 환자는 각각 1명, 1명으로 X-선 치료에 비해 낮은 빈도를 보였음. 특히 식도에 닿은 재발 병변에서 양성자치료가 유용함을 알 수 있음

     

  2. 결론 및 제언
    • 폐암 환자에서 양성자치료는 폐 선량 감소를 통해 폐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영역에서 재발한 병변에 대하여 재방사선치료를 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 또한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음. 향후 폐기능 저하 및 기저 폐질환이 있는 폐암 환자와 재발 폐암에 대한 새로운 진료 지침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X-선 치료와 양성자치료를 비교하는 전향적 3상 연구가 환자의 기저 질환과 치료 장비의 제한 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방사선치료 후 폐기능 변화 및 심장 합병증 등 장기적인 관찰을 필요로 하는 전향적 레지스트리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음
임상시험번호
  • C210040
기타
  • 임시데이터
연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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